'베테랑2', 500만 관객 돌파…'서울의 봄'보다 빠른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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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가 50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배급사 기준 21일 오전 영화 '베테랑2'는 누적 관객 수 502만 3,539명을 돌파했다.
'베테랑2'는 개봉 9일 만에 누적 관객 500만을 넘어서게 됐다.
500만 돌파 속도가 '파묘' '베테랑' '범죄도시2' '서울의 봄'보다 빠르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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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가 50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배급사 기준 21일 오전 영화 '베테랑2'는 누적 관객 수 502만 3,539명을 돌파했다.
'베테랑2'는 개봉 9일 만에 누적 관객 500만을 넘어서게 됐다. 500만 돌파 속도가 '파묘' '베테랑' '범죄도시2' '서울의 봄'보다 빠르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5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인증 사진과 영상에는 빗속 액션신을 오마주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정해인과 신승환은 무지개 우산을 들고 있다. 우산에는 500만 관객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글이 쓰여 있다. 황정민은 이들에게 직접 비를 뿌리며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이야기를 담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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