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역 작업하다 장비에 머리 부딪힌 30대 중상

김동수 기자 2024. 9. 21.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의 선박 제조업체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30대 노동자가 장비에 머리를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21일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22분쯤 순천시 해룡면 선박 제조업체에서 A 씨(30대)가 철근 장비를 내리다 머리를 부딪혔다.

A 씨는 이 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화물칸에서 500㎏ 철근 장비를 내리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의 선박 제조업체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30대 노동자가 장비에 머리를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21일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22분쯤 순천시 해룡면 선박 제조업체에서 A 씨(30대)가 철근 장비를 내리다 머리를 부딪혔다.

A 씨는 이 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화물칸에서 500㎏ 철근 장비를 내리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업체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