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역 작업하다 장비에 머리 부딪힌 30대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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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의 선박 제조업체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30대 노동자가 장비에 머리를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21일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22분쯤 순천시 해룡면 선박 제조업체에서 A 씨(30대)가 철근 장비를 내리다 머리를 부딪혔다.
A 씨는 이 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화물칸에서 500㎏ 철근 장비를 내리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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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의 선박 제조업체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30대 노동자가 장비에 머리를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21일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22분쯤 순천시 해룡면 선박 제조업체에서 A 씨(30대)가 철근 장비를 내리다 머리를 부딪혔다.
A 씨는 이 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화물칸에서 500㎏ 철근 장비를 내리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업체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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