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옹테크, 코리아오픈 불참 이어 차이나오픈도 빠져

최대영 2024. 9. 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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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오는 25일 개막하는 차이나오픈(총상금 812만 달러)에 불참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차이나오픈 불참은 시비옹테크에게 아쉬운 소식이다.

이와 함께 시비옹테크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개막한 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에도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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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오는 25일 개막하는 차이나오픈(총상금 812만 달러)에 불참한다고 발표했다. 시비옹테크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차이나오픈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차이나오픈 불참은 시비옹테크에게 아쉬운 소식이다. 그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저력을 과시했기 때문이다. 시비옹테크는 "올해 꼭 다시 출전하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해 아쉽다"며 팬들과 대회 관계자들에게 아쉬움을 표했다.

이와 함께 시비옹테크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개막한 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에도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당시 그는 "나중에 코리아오픈에 뛰게 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향후 대회 출전을 기원했다.

사진 = EPA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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