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도 강한비...도로 통제 등 피해 잇따라

오태인 2024. 9. 2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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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밤사이 내린 호우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울주군 온산읍 신기 교차로 6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와 삼평초등학교 앞 4개 차로 전체가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산사거리에서 고려아연을 잇는 도로 6개 차로 가운데 3개 차로가 통행 제한됐다가 해제되는 등 5곳 도로가 일시 통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시는 현재까지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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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밤사이 내린 호우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울주군 온산읍 신기 교차로 6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와 삼평초등학교 앞 4개 차로 전체가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산사거리에서 고려아연을 잇는 도로 6개 차로 가운데 3개 차로가 통행 제한됐다가 해제되는 등 5곳 도로가 일시 통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시는 현재까지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호우 관련 신고 7건을 받아 안전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낮 1시부터 오늘 아침 7시까지 울산 온산에는 150mm 비가 내렸고 새벽 2시에는 한 시간에 46mm의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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