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화산 지형' 옐로스톤, 여기가 세계 경제 중심지라고?

정에스더 기자 2024. 9. 2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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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가 미국 서부 옐로스톤 탐방기를 공개한다.

21일 오전 방송하는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858회에서는 세계 최대의 마그마를 품고 있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소개한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준의 간헐천과 다량의 스프링(온천샘)이 위치한 곳으로, 옐로스톤의 매우 뜨거운 온천수에서 박테리아가 형형색색의 빛깔을 자아내는 광경은 세계의 비경 리스트에도 들어가는 장관이라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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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9시 40분 방송
옐로스톤 온천 광경

(MHN스포츠 박다운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미국 서부 옐로스톤 탐방기를 공개한다.

21일 오전 방송하는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858회에서는 세계 최대의 마그마를 품고 있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소개한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준의 간헐천과 다량의 스프링(온천샘)이 위치한 곳으로, 옐로스톤의 매우 뜨거운 온천수에서 박테리아가 형형색색의 빛깔을 자아내는 광경은 세계의 비경 리스트에도 들어가는 장관이라고 소개한다.

또한 온천수가 땅 밖으로 솟구쳐 흐르며 광물질을 퇴적시키고, 그 광물질이 만들어낸 풍격 속에 박테리아와 햇볕의 반응으로 만들어진 섬유, 산호초 형상을 보여준다.

특히 올드스페이스풀 간헐천이 90분마다 온천수를 50미터 가량의 높이로 뿜어대고, 감탄하는 관광객의 모습까지 보여준다. 간헐천 인근의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통나무 호텔 '올드페이스풀 인'에서 유문석으로 만든 거대한 난로, 롯지소나무를 활용한 난간과 지지대 등의 뛰어난 자연미를 소개하는 장면에서는 인상적인 건축 디자인을 제시한다.

'잭슨 로데오' 현장

또한, 잭슨홀의 작은 마을 잭슨의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잭슨 로데오'의 현장을 보여주며 송아지 밧줄 묶기, 날뛰는 소와 말에서 버티기 등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촬영한다.

이곳에서는 매년 8일 잭슨홀 미팅이 열린다고 설명하며, 미 연준의장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장 등이 모여 통화,환율 등 세계 경제의 흐름을 논의하는 호텔 '잭슨 레이크 롯지'를 소개한다.

이렇듯 매우 특색있는 지역, 미국 서부 옐로스톤 지역의 탐방기는 21일 오전 9시 40분 KBS 1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KBS 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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