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딘, 연휴 후 국내 활동 달린다…한·일 인기 쌍끌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데뷔한 그룹 메이딘이 추석 연휴가 끝남과 동시에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메이딘은 국내 활동을 하면서 일본 스케줄도 병행한다.
케플러 출신의 마시로와 예서, 3인조 걸그룹 라임라잇의 미유, 수혜, 가은, 그리고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 출신의 세리나와 나고미로 구성된 메이딘은 데뷔부터 형성된 탄탄한 팬덤을 기반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활동, 인기를 쌍끌이할 모양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데뷔한 그룹 메이딘이 추석 연휴가 끝남과 동시에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21일 뉴스1 취재 결과, 메이딘은 지난 20일 KBS 2TV '뮤직뱅크'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이날 MBC '음악중심', 오는 22일 SBS '인기가요'에서 정식 데뷔 무대를 펼친다.
메이딘은 이주 본격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4주 동안 한국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들은 MBC M '주간아이돌'과 유튜브 '에잇티스트' 출연 등 굵직한 프로그램에 나서며 멤버들의 매력을 대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메이딘은 국내 활동을 하면서 일본 스케줄도 병행한다. 이들은 오는 10월 5일과 6일, 이틀간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팬 콘서트 '메이딘 어드벤처 2024'(MADEIN ADVENTURE 2024)를 개최한다. 팬 콘서트 장소는 2400석 규모로, 콘서트가 진행되는 양일간 4800석의 티켓이 준비됐지만 약 두 배 이상의 신청자가 몰려 메이딘에 대한심을 입증했다.
케플러 출신의 마시로와 예서, 3인조 걸그룹 라임라잇의 미유, 수혜, 가은, 그리고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 출신의 세리나와 나고미로 구성된 메이딘은 데뷔부터 형성된 탄탄한 팬덤을 기반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활동, 인기를 쌍끌이할 모양새다.
메이딘은 지난 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EP '상승'을 공개하며 데뷔했다. 타이틀 '우노'(UNO)는 지금 이 순간의 설렘과 애틋함을 담아낸 곡으로, 메이딘의 순수한 보이스로 채워진 하모니가 아련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