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웹소설로 대박나고 싶어요

이수지 기자 2024. 9. 2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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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다니거나 책상에 앉아 필기하며 읽는 종이책과 달리, 웹소설은 읽기 위한 준비물인 스마트폰이면 충분하다.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느라 시간이 붕 뜰 때, 수업 중간중간 쉬는 시간, 자기 전 한숨 돌릴 요량으로 핸드폰을 들 때 우리는 잠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웹소설을 읽는다.

책 '웹소설로 대박나고 싶어요'(소담출판사)는 성공적 출간 데뷔를 위한 웹소설 작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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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웹소설로 대박나고 싶어요 (사진=소담출판사 제공) 2024.09.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들고 다니거나 책상에 앉아 필기하며 읽는 종이책과 달리, 웹소설은 읽기 위한 준비물인 스마트폰이면 충분하다.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느라 시간이 붕 뜰 때, 수업 중간중간 쉬는 시간, 자기 전 한숨 돌릴 요량으로 핸드폰을 들 때 우리는 잠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웹소설을 읽는다.

그렇게 읽기 시작한 웹소설이 재미있으면 시간을 내 읽게 된다.

책 '웹소설로 대박나고 싶어요'(소담출판사)는 성공적 출간 데뷔를 위한 웹소설 작법을 알려준다.

여러 대박 작품을 런칭하고 웹툰화까지 한 한윤설 작가가 홀로 헤매며 터득한 자신만의 노하우와 성공 경험담을 풀어놓는다.

웹소설 업계에서 돈을 벌고 싶다면 인풋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저자는 자신이 출간하길 바라는 플랫폼에서 적어도 대박 작품 5작 이상은 꼭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웹소설을 읽기가 어렵다면 노블 코믹스라도 꼭 봐야 한다. 그래야 그 플랫폼에서 원하는, 그 플랫폼의 독자가 좋아하는 전개 방식을 알 수가 있다.

저자는 웹소설의 기초부터 시작해 장르, 프로모션, 작품과 작가가 넘치는 레드 오션인 웹소설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비법, 오랫동안 전업 작가로 일할 수 있는 멘탈 관리법까지 알려준다.

실제로 작품을 세 종이나 웹툰화시킨 작가만의 꿀팁도 담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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