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피해 우려로 경북서 400여 명 사전대피

박예린 기자 2024. 9. 21. 0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사이 비가 내리며 경북 지역 주민 400여 명이 사전 대피했습니다.

오늘(21일) 경북도는 오전 6시를 기준으로 295세대 436명이 비 피해를 우려해 마을회관 등으로 사전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이날 0시부터 문경(동로) 124.5㎜, 봉화(석포) 124㎜, 영주 113㎜, 상주(화동) 108㎜, 봉화 100.8㎜등 경북 지역에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비가 내리며 경북 지역 주민 400여 명이 사전 대피했습니다.

오늘(21일) 경북도는 오전 6시를 기준으로 295세대 436명이 비 피해를 우려해 마을회관 등으로 사전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

지역 별로는 총 9곳으로 울릉도 208명, 봉화 38명, 영주 42명 등입니다.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이날 0시부터 문경(동로) 124.5㎜, 봉화(석포) 124㎜, 영주 113㎜, 상주(화동) 108㎜, 봉화 100.8㎜등 경북 지역에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비는 오는 22일 오전까지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 30∼80㎜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