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1.59% 하락, 반도체지수도 1.31%↓ 5000은 사수(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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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1.59% 하락하는 등 대부분 반도체주가 하락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31% 하락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31% 하락한 5000.06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59% 하락한 116.00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의 낙폭을 제한, 반도체지수는 1.31% 하락에 그쳤으며, 5000포인트도 사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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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1.59% 하락하는 등 대부분 반도체주가 하락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31% 하락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31% 하락한 5000.06포인트를 기록했다. 5000포인트를 사수한 것.
전일 미증시가 랠리함에 따라 반도체지수는 5000포인트를 회복했었다. 반도체 지수가 5000을 회복한 것은 지난 9월 2일 이후 처음이었다.
일단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59% 하락한 116.0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악재는 없었다.
빅컷 호재가 소진하며 미국증시가 다우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하자 엔비디아도 덩달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09% 상승,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S&P500은 0.19%, 나스닥은 0.36% 각각 하락했다.
나스닥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이에 따라 대부분 기술주가 부진을 면치 못했다.
엔비디아가 하락하자 경쟁업체인 AMD도 0.50% 하락했다.
그러나 미국 최대 반도체 업체 인텔이 퀄컴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으로 3.31% 급등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의 낙폭을 제한, 반도체지수는 1.31% 하락에 그쳤으며, 5000포인트도 사수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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