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곳곳 천둥·번개 강한비…최대 80mm 예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와 충남도 내 곳곳에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비가 쏟아지고 있다.
2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현재 충남의 경우 서산시 249.0mm, 당진시 206.0mm, 천안시 187.6mm, 대전시는 서구 정림동에 182.0mm의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앞으로도 대전시와 충남도 내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10~60mm의 매우 강한비가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비롯한 9개 시군에도 주의보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대전시와 충남도 내 곳곳에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비가 쏟아지고 있다.
2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현재 충남의 경우 서산시 249.0mm, 당진시 206.0mm, 천안시 187.6mm, 대전시는 서구 정림동에 182.0mm의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앞으로도 대전시와 충남도 내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10~60mm의 매우 강한비가 예상된다.
특히 기상청은 충남의 경우 시간당 30~80mm까지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는 제14호 태풍 '풀라산'에서 약화한 열대저압부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20일 오후 9시 40분 태안, 오후 10시 10분 당진·서산에 이어 오후 10시 20분 천안·아산·예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했다.
충남 15개 시·군 중 나머지 9곳(공주·부여·청양·보령·서천·홍성·논산·계룡·금산)과 대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부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 내외의 매우 강한 비를 동반한 비구름대가 시속 40㎞ 내외로 동북동진해 충남 북부 서해안으로 유입되고 있다”며 “21일까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22일 오전 9시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8세 김용건, 자택서 '3세 늦둥이' 공개?…46세 장남 하정우 그림 자랑도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남사친과 해변 데이트
- 김다나 "오빠 교통사고로 '지체장애'…식물인간 됐다 3년 만에 깨어나"
- "15살 연하 상간女, 집 창고에 숨어…33번 출입" 진영 이혼 사유
- 제니, 실내흡연 논란 언급 "왜 화 내는지 이해"
- 함소원, 18세 연하 前남편 진화와 재결합?…"다 밝힌다"
- 이지혜, '욕설·폭행 파문' 샵 해체 뒷이야기 "언니답지 못했다"
- 황기순 "원정도박, 전재산 날려…이혼후 은둔생활"
- 걸그룹 출신 노정명 "前남편 부유한 집안…경제권 시부모가 가져"
- '호반 2세와 결혼' 김민형 전 아나운서, 호반그룹 상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