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 목숨 끊으려 한 남녀 잇따라 병원 이송

김태진 기자 2024. 9. 2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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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남녀가 잇따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이 남성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전날 오후 6시 36분께 충남 아산시 온천동의 한 단독주택에선 여고생이 술을 마시고 흉기로 자해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여고생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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