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으로 배우는 김해이야기'…10월 한 달 도예가와 창작프로그램

최병길 2024. 9. 2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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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문화관광재단은 가을을 맞아 지역 도예가와 함께하는 2024 예술창작소 오감 예술 창작프로그램 '흙으로 배우는 김해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0월 한 달간 김해 전설 속 인물을 도예 작품으로 표현하는 예술 체험으로, 총 4개 기수제로 운영된다.

1기는 신어산 물고기 전설을 모티브로 도자 풍경을, 2∼4기는 김해 전설 캐릭터나 10가지 상징색을 활용한 도자 접시를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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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배우는 김해이야기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문화관광재단은 가을을 맞아 지역 도예가와 함께하는 2024 예술창작소 오감 예술 창작프로그램 '흙으로 배우는 김해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0월 한 달간 김해 전설 속 인물을 도예 작품으로 표현하는 예술 체험으로, 총 4개 기수제로 운영된다.

1기는 신어산 물고기 전설을 모티브로 도자 풍경을, 2∼4기는 김해 전설 캐릭터나 10가지 상징색을 활용한 도자 접시를 제작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통해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초등생 포함 가족 등 김해시민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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