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다섯쌍둥이 출산에 "5배 기쁨 되도록 힘껏 돕겠다"

디지털뉴스팀 2024. 9. 21. 0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자연 임신으로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부부에게 축하를 보냈습니다.

체코를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귀한 다섯 생명을 모두 지켜내신 엄마, 아빠께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멀리 체코에서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정말 기쁜 일"이라고 축하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자연 임신으로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부부에게 축하를 보냈습니다.

체코를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귀한 다섯 생명을 모두 지켜내신 엄마, 아빠께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멀리 체코에서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정말 기쁜 일"이라고 축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철저한 준비로 어려운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낸 서울성모병원 의료진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며 "아기들이 얼른 인큐베이터에서 나와서 건강하게 부모님의 품에 안기길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또 "다섯쌍둥이 기르는 일이 다섯 배의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정부도 힘껏 돕겠다"며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 아빠들이 걱정 없이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일 가정 양립, 양육부담 해소, 주거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응원한다"고 격려했습니다.

경기도 동두천의 교육공무원 30대 부부는 이날 서울성모병원에서 남자아이 3명과 여자아이 2명 다섯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윤석열 #다섯쌍둥이 #축하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