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잇슈] 정관장 '홍삼스노우쿨스틱'·풀무원 '24시 즉석우동'
김윤구 2024. 9. 21. 07:02
▲ 정관장은 무색·무취·무향 홍삼을 적용한 최초의 제품인 '홍삼스노우쿨스틱'을 출시했다. 홍삼의 진하고 깊은 맛이 외국인과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쌉싸름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점에 착안해 쓴맛이 없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 풀무원은 국물이 개운한 포장마차 스타일의 한식우동 신제품 '24시 즉석우동'을 선보였다. 깔끔한 맛과 얼큰한 맛 2종으로 2인분 가격은 5천980원이다.
▲ 연세유업은 국내 최초로 국산 A2 원유로 만든 떠먹는 발효유 '세브란스 A2요거트'를 출시했다. A2 원유에는 소화 불편을 유발할 수 있는 A1 단백질이 없어 소화가 쉬운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 원유에는 A1 단백질과 A2 단백질이 모두 들었지만, 연세유업은 A2 단백질만 보유한 젖소를 판별해 집유하고 있다.
▲ 오뚜기가 당 함량을 30% 줄이고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가벼운 황도·백도'를 출시했다. 1인분 소용량(280g)이며 한입 크기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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