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g 손연재, 운동 중요성 새삼 깨달아...“운동 안 하면 큰일 난다”

손연재가 운동의 중요성을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인 손연재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근황을 전하며, 운동의 중요성에 대한 새삼스러운 깨달음을 고백했다. 그녀는 “운동 안하면 큰일 난다는 소리가 이제야 무슨 말인지 알겠다”라며, 출산 후 체중 증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화려한 결혼식을 올린 후, 꾸준히 SNS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손연재의 미모 관리에 있어서도 그녀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은 많은 여성들에게 신선함을 주고 있다. 피부는 자연스럽게 빛나는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최소화되어 매트하지 않은 촉촉함을 유지하고 있으며, 강한 컨투어링 없이도 건강하고 밝은 피부톤을 드러낸다.

눈썹은 자연스러우면서 풍성하게 그려져 부드러운 인상을 강조하며, 눈화장은 연한 브라운 계열의 섀도우로 음영을 주어 또렷하게 만드는 동시에, 아이라인은 얇게 그려져 눈의 본래 모양을 살려준다. 립 메이크업에서는 자연스러운 핑크나 코랄 계열의 립 컬러를 사용해 청순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며, 약간 헝클어진 듯한 묶음머리는 사랑스러움을 더욱 강조해주는 스타일로, 이마를 살짝 가린 듯한 머리 모양으로 동안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사진 = 손연재 SNS

손연재의 일상과 그녀의 스타일에 관심을 가지는 팬들에게는 이 같은 소식들이 특별한 의미를 지니며, 그녀의 SNS는 매일 같이 많은 이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가득 차 있다. 또한, 손연재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자 노력하며, 그녀의 삶과 행복이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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