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천 대전 복수교 지점·금산 문암교 지점 홍수주의보

김태진 기자 2024. 9. 2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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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호우경보가 발령된 대전·충남 지역 하천 수위가 높아져 범람 및 저지대 침수가 우려됨에 따라 홍수주의보가 잇따라 내려지고 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6시 20분을 기해 유등천 대전 복수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지점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오전 6시 10분엔 충남 금산 유등천 문암교 지점에도 홍수주의보가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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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주의보·경보 수위(금강홍수통제소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21일 호우경보가 발령된 대전·충남 지역 하천 수위가 높아져 범람 및 저지대 침수가 우려됨에 따라 홍수주의보가 잇따라 내려지고 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6시 20분을 기해 유등천 대전 복수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홍수주의보는 하천 등에서 계획홍수량의 50%가 흐를 때의 수위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진다.

금강홍수통제소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지점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오전 6시 10분엔 충남 금산 유등천 문암교 지점에도 홍수주의보가 발령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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