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조앙 피레스, 26일 대전서 피아노 리사이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예술의전당은 '피아노 여제'로 불리는 포르투갈 출신 여든살 피아니스트 마리아 조앙 피레스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오는 26일 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전예당 유료 회원을 위한 특별 음악회다.
마리아 조앙 피레스는 만 4세에 첫 독주회를 열며 천재 연주자로 주목받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피아노 여제'로 불리는 포르투갈 출신 여든살 피아니스트 마리아 조앙 피레스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오는 26일 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전예당 유료 회원을 위한 특별 음악회다.
피레스는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라는 별명답게 명쾌한 터치에서 오는 투명한 울림의 모차르트 음악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0번 다장조 K.330', '피아노 소나타 13번 내림나장조 K.333'와 드뷔시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피아노를 위하여'를 연주한다.
마리아 조앙 피레스는 만 4세에 첫 독주회를 열며 천재 연주자로 주목받았다. 1970년 브뤼셀에서 열린 베토벤 탄생 200주년 기념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w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성매매업소 장부에 적힌 '착한 놈'…법원, 현직 경찰 "무죄" | 연합뉴스
- "친애하는 한강님 나와주세요" 노벨상 시상식서 한국어로 호명한다 | 연합뉴스
- "해외계좌서 130억 찾아가라"…황당 메일에 속아 마약 운반 | 연합뉴스
- 동네 후배 참혹 살해하곤 자수 직전 성매매하러 간 60대 | 연합뉴스
- 차는 불타고 운전자는 사라져…경찰 "주변 수색 중" | 연합뉴스
- '버스 유리 파손' 이주형 항변 "제가 한 거 아닌 거 같은데…" | 연합뉴스
- 헌인릉서 드론 띄워 국정원 넘본 중국인…경찰, 현행범 체포(종합) | 연합뉴스
- '쾅쾅쾅' 불기둥 치솟아…포스코 화재에 "전쟁·지진 난 줄"(종합) | 연합뉴스
-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용기, 국가문화유산 등재 추진" | 연합뉴스
- "굿해야 엄마 살아" 거액 받은 무당…종교 행위일까 사기일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