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School Club’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STEYE), K-아이돌 예능 도전기[채널예약]
오는 24일 오후 1시 아리랑TV에서 방영되는 ‘After School Club’(이하 ASC)에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 다니엘라·라라·마농·메간·소피아·윤채)가 출연한다.
2013년 방송을 시작한 ‘After School Club’은 BTS, 데이식스,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G)I-DLE,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래비티, 엔하이픈, 르세라핌, 보이넥스트도어, 아일릿 등이 출연하며 인기 K-POP 아티스트라면 한 번씩은 거쳐야 하는 필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ASC와 캣츠아이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으로 글로벌 팬을 위한 K-IDOL(아이돌)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들의 모습은 어땠을까.
첫 번째 코너인 ‘앨범 토크’에서는 MC인 아론과 예찬에게 더블 타이틀곡 ‘Touch’의 안무를 알려주는 ‘MC 챌린지’를 진행했다. 쉽지 않은 안무에 진땀을 뺀 MC들을 향해 무한한 칭찬을 쏟아낸 메간 선생님과 화려한 촬영 기술을 선보인 윤채 감독님이 합작한 ASC 버전의 ‘Touch’ 챌린지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두 번째 코너인 ‘K-POP STAR Academy’에서 멤버들은 ASC의 시그니처 미션을 비롯해 다양한 신인 아이돌 맞춤 미션에 도전했다.
먼저 데뷔 싱글 ‘Debut’의 ‘스피드업 댄스’에 도전하게 된 캣츠아이. 시작 전부터 긴장하고 떨리는 모습을 감추지 않았던 멤버들은 점점 빨라지는 노래에 격한 리액션을 하며 춤을 이어나갔고 결국 노래가 끝나자 쓰러져버리는 멤버가 나타나기도 했다고.
이어 ASC의 시그니처 미션인 ‘오구오구송’에 도전한 멤버들. ‘네가 얼마나 귀여운 줄 아니’라는 가사에 맞춰 각자만의 귀여운 포즈를 선보이는 멤버들을 1열에서 직관한 현장 방청객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의리 게임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미션의 마지막을 차지해 더 오래 뻔뻔하게 귀여움을 뽐낸 캣츠아이 공식 귀염둥이는 누구일까.
억력과 댄스 실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댄스 메모리’ 미션에서는 처음 도전해 보는 이 미션을 기필코 성공하겠다는 열정에 비해 따라주지 않는 기억력 때문에 좌절하고야 마는 멤버가 등장했는데 그 멤버가 가져온 이 미션의 결과가 어떨지 기대해 봐도 좋다.
또 이날 스튜디오에는 캣츠아이의 팬들도 함께 자리했는데 멤버들은 쉬는 시간 틈틈이 이들과 영어·한국어로 대화를 나누며 하이 터치를 하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선보였다.
현장 방청객들은 이러한 멤버들을 위해 응원과 환호를 아끼지 않았고 이에 힘을 얻은 캣츠아이는 데뷔 싱글 ‘Debut’와 더블 타이틀곡 ‘Touch’의 무대까지 완벽히 끝마쳤다.
글로벌 차트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Debut’와 ‘Touch’의 무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After School Club’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KST)에 아리랑TV 8개의 해외위성을 활용하여 전 세계 1억4600만 가구에 송출하고 있으며 YouTube live stream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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