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컷 호재 소진, 테슬라 2.32%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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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컷 호재가 소진되며 미국증시가 다우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하자 테슬라도 2% 이상 하락했다.
미국증시가 빅컷 호재가 소진되며 다우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하자 테슬라도 덩달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에서 다우는 0.09% 상승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S&P500은 0.19%, 나스닥은 0.36% 각각 하락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도 하락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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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빅컷 호재가 소진되며 미국증시가 다우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하자 테슬라도 2% 이상 하락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2.32% 급락한 238.2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 특별한 악재는 없었다.
미국증시가 빅컷 호재가 소진되며 다우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하자 테슬라도 덩달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에서 다우는 0.09% 상승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S&P500은 0.19%, 나스닥은 0.36% 각각 하락했다.
나스닥의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더 컸다. 이에 따라 테슬라도 하락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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