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249㎜…대전·충남 호우특보 "시간당 10~60㎜ 매우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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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21일 오전 5시 기준 충남 서산 249.0㎜, 근흥(태안) 240.0㎜, 신평(당진) 206.0㎜, 천안 187.6㎜, 대전 정림 182.0㎜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호우경보가 발령된 대전·충남엔 시간당 1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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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충남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21일 오전 5시 기준 충남 서산 249.0㎜, 근흥(태안) 240.0㎜, 신평(당진) 206.0㎜, 천안 187.6㎜, 대전 정림 182.0㎜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호우경보가 발령된 대전·충남엔 시간당 1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호우경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9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80㎜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기상청은 이날 충남권에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최신 기상정보와 실시간 기상레이더 영상을 참고하라"고 당부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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