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라이트’ 평창 숙소, 유해진 취향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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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라이트' 평창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2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라이트)' 첫 방송 1회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평창 밥 해먹기 프로젝트가 포문을 열었다.
실없는 농담이 예능프로그램을 따뜻하게 채웠다.
이내 도착한 평창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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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삼시세끼 라이트’ 평창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2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라이트)’ 첫 방송 1회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평창 밥 해먹기 프로젝트가 포문을 열었다.
오랜만에 두 중년 배우가 출격했다. 나영석 PD와 버스 안에서 곧잘 농담을 나누는 이들은 여전히 위트 넘치고 인간미가 폭발하는 케이스였다.
이들은 오늘 비가 온다는 기상 예보를 믿고, 버스에서 내려 미리 막걸리까지 구매했다. 실없는 농담이 예능프로그램을 따뜻하게 채웠다.
이내 도착한 평창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예쁜 텃밭에는 호박, 가지, 각종 나물, 청상추 등이 가득하게 자라 있었다.
일을 하기 위해 채비를 갖춘 두 사람의 차림새가 웃음을 자아냈다. 향토 아저씨 그 자체였다. 둘은 마치 부부처럼 케미스트리를 과시하며, 훈훈하게 카메라를 장악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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