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 대전 지역 폭우 이어져…대전 인창교 지점 홍수 주의보
박예린 기자 2024. 9. 21. 05:51
금강홍수통제소는 오늘(21일) 오전 5시 20분을 기점으로 대전시 대전천 인창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2.61m까지 상승한 인창교 수위는 오전 6시쯤 주의보 기준수위인 3m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어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대전에는 182.0㎜의 많은 비가 내렸고, 오전 2시 45분을 기해 홍수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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