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혼수·이사철 맞아 인테리어·가구에 품격 더하다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호텔식 안락함"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피로 잡는 강력한 성능"
코웨이가 가을철 이사와 본격적인 혼수 준비 시기를 앞두고 '나만의 공간'을 채울 고민에 빠진 신혼부부와 가족들에게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 다양한 제품 추천에 나섰다.
노블 공기청정기2…"인테리어에 고급스러움 가미"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는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공간의 품격과 가치까지 높일 수 있는 디자인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인 제품이다. 건축에서 영감을 얻은 아키텍처 디자인과, 은은하게 빛나는 히든 디스플레이가 고급스러움을 전달한다. 간결하고 미니멀한 직선 구조의 타워형 외관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노블 공기청정기2는 차별화한 디자인뿐 아니라 기술적 혁신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이 제품은 4단계의 필터 시스템(프리필터, 에어매칭필터, 멀티큐브 탈취강화필터, 4D 에어클린 V케어필터)을 장착해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하며 공간 내 부유 세균 및 곰팡이, 바이러스까지 99.9% 감소시킨다.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호텔식 안락함"
주거 환경을 새로 준비할 때 교체를 고민하는 1순위 아이템들 중 하나가 바로 매트리스다. 여러 해 동안 매일 사용하는 가구인 만큼, 새집으로 이사를 앞두고 있거나 신혼살림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많이 찾는다.
코웨이가 지난해 출시한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는 집에서도 호텔 침대를 뛰어넘는 편안함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매트리스다. 이 제품은 침대 상단부의 '마이크로 포켓스프링'이 일차적으로 신체를 부드럽고 촘촘하게 받쳐주고, 하단의 'AD9 System'이 신체 부위별 하중에 따라 9개 영역으로 나눠 빈틈없이 신체를 지지해줘 부드러우면서도 부위별로 세밀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매트리스 상단에 적용한 '컴포트 탑퍼'는 탄탄한 지지력에 온몸을 감싸는 착와감을 더한다. 통기성과 함기성이 뛰어난 양모와 마이크로화이버 패딩을 함유해 호텔 침구 같은 포근함과 푹신함을 제공해 온전한 숙면을 돕는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럭셔리한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해준다. 아늑한 베이지 컬러가 침실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여기에 BEREX 고유 패턴과 퀼팅 디테일이 매트리스에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피로 잡는 강력한 성능"
지난 5월 출시한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도 이사를 앞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제품이다. 소형 안마의자 마인의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콤팩트한 사이즈는 유지하면서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에 보다 강력해진 안마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크기 때문에 안마의자 구입을 망설이는 고객을 겨냥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그간 소형 안마의자에서는 볼 수 없던 하체 특화 안마 시스템을 탑재해 안마의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하체 안마에 특화한 '레그 컨버터블'이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원하는 다리 부위를 강력하게 마사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발바닥 롤러 마사지와 발등 에어 마사지 기능을 탑재해 통합적인 하체 케어를 제공한다.
코웨이는 국내 최초로 렌탈 서비스를 시작하며 30여 년에 걸쳐 쌓아온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품 위생 관리 및 필터 교체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전문가 코디가 2~4개월에 한 번씩 방문해 제품의 정기점검 및 필터 교체, 부품 교체 등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언제든 제품을 안전하고 깨끗한 상태로 관리한다.
환경가전 제품뿐만 아니라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 제품을 대상으로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와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렌탈 기간 동안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제 가전과 가구는 단순한 기능을 넘어 공간의 품격을 높이고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고객들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혁신 기술과 심미적인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선보여 고객의 풍요로운 일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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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기용 기자 kdrag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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