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1일, 토)…최대 120㎜ 폭우

(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21일 광주와 전남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린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진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30~80㎜, 많은 곳 전남 남해안 120㎜ 이상이다.

시간당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30~50㎜, 광주·전남 30㎜ 내외가 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화순·영암·곡성·보성 24도, 광주·장성·담양·영광·함평·신안·순천·광양·구례·강진·장흥·고흥 25도, 목포·무안·진도·완도·해남·여수 2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순천·보성 27도, 광주·나주·담양·화순·목포·영암·신안·광양·구례·곡성 28도, 장성·영광·함평·무안·강진·장흥·해남·여수 29도, 진도·완도·고흥 30도로 27~30도의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1.0~3.5m로 높게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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