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최대 150㎜ 비…기온 떨어져 선선해진다

양효원 기자 2024. 9. 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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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기남부는 많은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30~100㎜다.

많은 곳은 150㎜ 이상이다.

비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30~50㎜ 내외로 강하게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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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가을비가 내린 5일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09.05. hwang@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1일 경기남부는 많은 비가 내린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이날 늦은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30~100㎜다. 많은 곳은 150㎜ 이상이다.

비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30~50㎜ 내외로 강하게 내리겠다. 또 바람도 순간풍속 55㎞/h(15m/s)로 거세게 불겠으니 시설물 안전에 신경써야 한다.

아침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11~18도)보다 높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24~26도)보다 낮아 선선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0도 등 17~21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2도 등 20~23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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