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홍예지, 음악으로 선한 영향력···‘스르륵’ 음원 발매

손봉석 기자 2024. 9. 21.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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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예지가 음악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됐다.

홍예지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 ‘스르륵’을 공개했다.

반려견과 함께 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Hug & Hub’(부제:지켜줄개, 함께할개)의 첫 번째 음원 ‘스르륵’은 고된 하루를 끝낸 후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잠에 들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홍예지의 달콤한 보이스와 잔잔한 곡의 분위기가 더해져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게 만들었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프로듀스 48’에서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입증한 홍예지가 열창한 ‘스르륵’은 홍예지만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귀호강을 선사한다.

‘Hug & Hub’는 그림이 주는 특별한 힘을 통해 반려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유기견 발생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로, 수익 중 상당 부분은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반려견이 있는 곳에 기부되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젝트 앨범이다.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부터 최근 종영한 MBN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홍예지는 오는 10월 9일 ‘보통의 가족’에서 설경구·수현의 딸 ‘혜윤’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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