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체코, 원전건설에 한국 이외 대안 고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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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체코 두코바니 신규원전 건설과 관련해 우리 정부와 체코 모두 반드시 성공적으로 결론짓기를 바라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양국이 반드시 성공적으로 결론짓고 앞으로 수십 년간 양국 원전 동맹이 다른 전방위 전략산업 분야로 끈끈한 파트너십을 맺어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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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체코 두코바니 신규원전 건설과 관련해 우리 정부와 체코 모두 반드시 성공적으로 결론짓기를 바라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체코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체코 총리나 대통령, 내각 책임자들과 대화하면서 느낀 건, 한국이라는 파트너 이외에 다른 대안은 지금 머릿속에 전혀 없다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아니면 다른 생각하는 시나리오는 없으니, 반드시 여기서 '윈윈'의 협력관계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확신에 가득 차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양국이 반드시 성공적으로 결론짓고 앞으로 수십 년간 양국 원전 동맹이 다른 전방위 전략산업 분야로 끈끈한 파트너십을 맺어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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