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다자녀 가구 인증 앱’ 11월 운영 예정
정창환 2024. 9. 21. 00:17
[KBS 강릉]동해시가 효율적인 다자녀 가구 지원을 위해 강원도 내 처음으로 다자녀 가구 인증 스마트폰 앱인 '동해 다둥이(e) 카드'를 오는 11월부터 운영할 예정입니다.
'동해 다둥이(e) 카드'는 별도의 증빙 서류 없이 모바일 카드 한 장으로 다자녀 가구임을 인증해 주차장 등 공공시설 이용 등에서 각종 할인과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 동해시는 다자녀 기준을 2명 이상으로 하는 조례를 개정하고,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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