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도윤, 귀국 독주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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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도윤이 오는 10월 1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피아니스트 이선호와 함께 모차르트의<바이올린 소나타 no. 26, k. 378> , 바흐의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no. 7, op. 30-2>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올린> 바이올린>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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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사이틀에서는 피아니스트 이선호와 함께 모차르트의<바이올린 소나타 No. 26, K. 378>, 바흐의<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베토벤의<바이올린 소나타 No. 7, Op. 30-2>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도윤은 예원학교에 입학한 후 장현정 선생님에게,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는 故 김남윤 교수에게 사사 받으며 졸업하고,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Hochschule fur Musik und Theater Rostock)에서 석사과정(Master)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
현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orean Chamber Orchestra, 구 서울바로크합주단)의 정단원으로 활약하며 클래식 음악의 본질을 탐구하는 열정으로 청중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고, 후학 양성을 위해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충남대학교, 서경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에 출강하고 있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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