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양산 호우주의보→경보 격상

박민석 기자 2024. 9. 2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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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0일 오후 11시 20분을 기해 경남 김해, 양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9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80㎜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현재 경남 창원, 고성에는 호우경보가 나머지 12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오는 22일까지 경남에 50~120㎜(많은 곳 18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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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고성 이어 도내 호우경보 4곳으로 확대
경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20일 오후 양산 하북면 한 도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4.9.2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기상청은 20일 오후 11시 20분을 기해 경남 김해, 양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9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80㎜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현재 경남 창원, 고성에는 호우경보가 나머지 12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오는 22일까지 경남에 50~120㎜(많은 곳 18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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