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굿파트너' 장나라, 딸과 지승현 만남 추진→사과+화해 엔딩 [굿파트너][★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굿파트너' 지승현이 딸 유나에게 사과했다.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최종회에서는각자의 자리에서 한 층 성장한 주인공들의 1년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갑작스러운 김지상과의 만남 제안에 김재희는 한유리를 불러냈다.
김재희는 환한 미소로 웃으며 김지상의 사과에 화답하며 자신의 '아버지'로 다시 김지상을 받아들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최종회에서는각자의 자리에서 한 층 성장한 주인공들의 1년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유리는 신입 변호사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는 선배 변호사로 성장했다. "스타 변호사님과 일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라며 인사를 건네는 신입 변호사(고아성 분)에게 한유리는 "이혼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며 반겼다.
차은경(장나라 분)의 딸 김재희(유나 분)는 중학교에 입학했다. 차은경은 아빠 김지상(지승현 분)을 그리워하고 있는 김재희를 눈치챘다. 그는 "아빠랑 매년 가던 수목원 말이야. 곧 축제인거 알지? 아빠랑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얘기해"라며 김지상에 대해 언급했다.
그 가운데 차은경은 김지상과 만남을 가지며 "재희도 아빠 그리워하고 있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러다 영영 두 사람 멀어질 것 같아서 내가 먼저 연락한 것. 시간이 흘러서 그런지 재희도 요즘 많이 웃어. 당신이 용서 받고, 안 받고는 중요하지 않아. 재희가 아빠를 잃지 않는 게 중요한 것"라며 재희에게 아버지의 존재를 잃지 않도록 돕자고 이야기했다.
한편 1년째 연애를 이어가던 전은호(피오 분)와 한유리는 커플링을 나눠끼는 사이로 발전했다.
차은경은 손가락에 반지를 낀 한유리를 보며 "정답은 없어. 결혼, 이혼, 비혼 그거 다 선택이야. 우리가 잘 해야하는 건 선택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선택을 옳게 만드는 노력이야"라며 인생 선배로서 조언했다.
이후 차은경의 주도하에 김지상과 김재희의 만남이 이뤄졌다. 김지상은 조심스럽게 김재희의 손을 잡으며 "우리 딸, 미안해"라며 그간 있었던 일에 대해 사과했다. 김재희는 환한 미소로 웃으며 김지상의 사과에 화답하며 자신의 '아버지'로 다시 김지상을 받아들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연, 황재균과 이혼 인정?..결혼반지 뺐다 - 스타뉴스
- '왕따 논란' 이나은, 곽튜브 등에 업힌 최후 - 스타뉴스
- 박봄, 다이어트로 성형? 리즈 외모+당당한 노출 - 스타뉴스
- 화사, 12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 후 "결혼은.." - 스타뉴스
- "싹 정리하고 싶었다" 한혜진, 전현무와 결별 후 속내 - 스타뉴스
- BTS 진이 전하는 행복 메시지..'러닝 와일드' 트랙 포스터 오픈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으로 日 Deezer 차트 1위부터 줄세우기..폭발적 인기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2024 킹 오브 K팝' 1위..6년 연속 '왕좌' - 스타뉴스
- 김희철, 송가인 향한 ♥고백 "제2의 도경완 되고파"[미우새][별별TV] - 스타뉴스
- 위키미키 해체, 英 유학..김도연 '눈물'의 심경 고백 "어쩔 수 없었던 일" [★FULL인터뷰] - 스타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