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딸 선물은 처음이라 “여자친구한테 주는 것보다 더 고민”(가브리엘)

이하나 2024. 9. 2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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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신중하게 딸 선물을 골랐다.

조지아의 시골 농부 라티로 72시간을 살게 된 덱스는 라티의 딸이 곧 생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부모님과 덱스는 딸 선물을 사기 위해 도시로 외출했다.

밖으로 나온 덱스는 딸 파티의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상점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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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사진=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사진=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덱스가 신중하게 딸 선물을 골랐다.

9월 20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조지아의 라티의 삶을 살게 된 덱스가 딸의 생일을 준비했다.

조지아의 시골 농부 라티로 72시간을 살게 된 덱스는 라티의 딸이 곧 생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부모님과 덱스는 딸 선물을 사기 위해 도시로 외출했다. 덱스가 “뭘 좋아할 지 모르겠다”라고 말하자, 어머니는 “네가 주는 건 다 좋아할 거다”라고 덱스 기를 세워줬다. 가비는 “딸 선물은 처음 사보니까”라고 공감했다.

시장에서 장을 본 후 근처 카페로 온 덱스는 부모님이 오붓하게 데이트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자리를 피했다. 밖으로 나온 덱스는 딸 파티의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상점으로 갔다.

덱스는 “선물 고르는 게 진짜 어렵더라. 웬만한 여자친구한테 선물 주는 것보다 더 고민이 됐다”라고 말했고, 결국 양손 가득 선물을 사서 돌아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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