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84가구 비바람에 정전...1시간 만에 복구
김현아 2024. 9. 20. 23:21
오늘 저녁 7시쯤 전남 광양시 옥곡면과 진상면의 280여 가구가 정전돼 1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은 비바람에 전기시설이 훼손돼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광양시는 오늘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백운산 등에는 어제부터 109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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