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주짓수 선수권대회 전원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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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주짓수부는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주짓수 선수권대회에서 1위 1명, 2위 1명, 3위 2명 등 참가선수 4명 전원이 입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주짓수 선수권대회는 대한주짓수회 가맹 요건을 충족 하는 도장에 소속된 선수 중 올해 기준 대한체육회 전문 선수로 등록돼 있어야 하고 학교폭력 및 도핑 이력이 없어야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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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 주짓수부는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주짓수 선수권대회에서 1위 1명, 2위 1명, 3위 2명 등 참가선수 4명 전원이 입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주짓수 선수권대회는 대한주짓수회 가맹 요건을 충족 하는 도장에 소속된 선수 중 올해 기준 대한체육회 전문 선수로 등록돼 있어야 하고 학교폭력 및 도핑 이력이 없어야만 참여할 수 있다.
또 이들을 지도하는 지도자도 스포츠윤리센터의 법정의무교육까지 이수해야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 U-21 여자부에 참가한 안여진 선수가 -52㎏급에서 1위, U-21 남자부에 참가한 방정현 선수가 -56㎏급에서 2위, 성인 남자부에 참가한 이재훈 선수가 +94㎏급에서 3위, 김성민 선수가 -56㎏급에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경일대 주짓수부 정진동 감독은 "지난번 경북 대표 선발전의 피로와 부상으로 인해 대회 준비가 힘들었지만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며 "오는 10월에 있을 세계선수권대회와 11월에 있을 국가대표 선발전을 위해 부상 회복과 체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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