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아내, 한국서 옷 가려입더니 日서 노출 부적절 패션..'카다시안에 반발'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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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카녜이 웨스트의 아내인 건축가 비앙카 센소리가 아이들과 함께 식료품 쇼핑을 하러 갈 때 매우 부적절한 옷을 입어 '아이들 앞에서 몸을 가리라는' 킴 카다시안의 요청에 저항 했다고 데일리메일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카녜이 웨스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는 전날 일본 도쿄에서 가족 나들이에 나선 가운데 매우 부적절한 앙상블패션으로 카녜이 웨스트의 전처인 셀럽 킴 카다시안의 분노를 무릅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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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래퍼 카녜이 웨스트의 아내인 건축가 비앙카 센소리가 아이들과 함께 식료품 쇼핑을 하러 갈 때 매우 부적절한 옷을 입어 '아이들 앞에서 몸을 가리라는' 킴 카다시안의 요청에 저항 했다고 데일리메일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카녜이 웨스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는 전날 일본 도쿄에서 가족 나들이에 나선 가운데 매우 부적절한 앙상블패션으로 카녜이 웨스트의 전처인 셀럽 킴 카다시안의 분노를 무릅썼다.
비앙카 센소리는 킴 카다시안으로부터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는 제대로 입고 노출을 하지 말라'는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도쿄에서 포착된 그녀는 노브라에 몸이 그래도 노출되는 얇은 상의를 입고 가슴을 대부분 드러냈다. 풍만한 S라인이 돋보였다.
반면 카녜이 웨스트는 검은색 후드 티에 바지, 선글라스로 몸을 가렸다.
비앙카 센소리와 킴 카다시안은 우호적인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와는 별개로 킴 카다시안은 아이들 앞에서 비앙카 센소리가 노골적인 패션을 선보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이들은 측근은 "킴은 카녜이게 비앙카가 아이들 앞에서는 절대 그런 옷을 입지 못하게 하라고 지시했다. 킴은 카녜이가 아내를 그런 옷차림으로 집을 나가게 한 것에 정말 놀랐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비앙카 센소리는 2022년 12월 카녜이 웨스트와 결혼한 이후 각종 매체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의상을 입어 많은 이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카녜이 웨스트가 킴 카다시안과 이혼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
한 측근은 "카녜이는 결혼 생활 내내 비앙카에게 하는 것과 똑같은 일을 킴에게도 했다. 차이점은 카녜이가 킴에게 옷을 입혔을 때 그는 사람으로서, 예술가로서 존경을 받았다는 것이다. 불행히도 킴은 비앙카가 무슨 일을 겪고 있는지 알고 있지만, 비앙카는 자신이 무슨 일을 겪고 있는지 알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귀띔한 바 있다.
반면 비앙카 센소리는 최근 한국에서는 비교적 몸을 가리는 단정한 옷을 입어 주목을 끌었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녜이 웨스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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