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 청년 돕는다”…전북대-농심, 라면 기부 운동

한주연 2024. 9. 2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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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대학교 구성원들이 라면 후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지원합니다.

전북대는 청년의 날을 하루 앞두고 전주시, 지역사회복지관과 함께 고립 청년 지원을 위한 라면 기부 운동을 펼쳤습니다.

'전주함께라면'은 전주지역 6개 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공유 공간인 라면카페로, 전주시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입니다.

이날 행사에서 농심 호남영업본부는 라면을 정기 후원하기로 협약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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