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신입변호사로 등장 “남지현 변호사님은 제 로망이었다” (‘굿파트너’)[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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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고아성이 신입 변호사로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복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최종회에서는 신입변호사 이한나(고아성 분)가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1년 후, 차은경(장나라 분)이 운영하는 '다시 봄'은 잘 나갔고, 한유리(남지현 분)는 신입 변호사를 맞이했다.
신입 변호사 이한나는 "스타변호사님과 일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입사 전부터 한유리 변호사님은 제 로망이셨어요"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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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굿파트너’ 고아성이 신입 변호사로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복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최종회에서는 신입변호사 이한나(고아성 분)가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1년 후, 차은경(장나라 분)이 운영하는 ‘다시 봄’은 잘 나갔고, 한유리(남지현 분)는 신입 변호사를 맞이했다.
신입 변호사 이한나는 “스타변호사님과 일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입사 전부터 한유리 변호사님은 제 로망이셨어요”라고 인사했다.
한유리는 “변호사 되자마자 이혼 사건부터 맡게 돼서 실망하신 건 아니죠”라고 물었고, 이한나는 “실망이라뇨. 저는 꼭 이혼전문변호사가 되고 싶었다. 앞으로 맡게 될 사건이 기대된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한유리는 자신이 신입 때 차은경으로부터 조언을 들었던 걸 떠올리며 “변호사한테 차랑 시계는 필수다. 없으시면 불편할 거다. 핸드폰으로 시계를 보면 의뢰인에게 예의가 아니거든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한나는 “시계 꼭 착용하겠다. 근데 차는 저는 대중교통 이용하면 될 거 같습니다”라고 답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굿파트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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