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에 호우경보…피해 주의

이시명 기자 2024. 9. 2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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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0일 오후 9시40분을 기해 인천 옹진 지역에 호우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3시간 누적 강수량이 90㎜ 이상으로 예상되거나 12시간 누적 강수량이 18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계곡·하천에선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을 자제해야 한다"면서 "호우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붕괴 등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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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20일 오후 양산 하북면 한 도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4.9.2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기상청은 20일 오후 9시40분을 기해 인천 옹진 지역에 호우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3시간 누적 강수량이 90㎜ 이상으로 예상되거나 12시간 누적 강수량이 18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계곡·하천에선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을 자제해야 한다"면서 "호우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붕괴 등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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