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단독주택 액화석유가스 누출…안전조치 나서
박지은 2024. 9. 20. 22:00
[KBS 대전]오늘 오후 2시 30분쯤 서천군 서천읍 구암리 한 단독주택에서 가정용 액화석유가스가 누출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습니다.
서천소방서는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과 인명피해는 없지만 추가 누출을 막기 위한 안전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이후 주택 소유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액화석유가스 누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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