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치과에서 불…40여분 만에 꺼져
조정아 2024. 9. 20. 21:58
[KBS 대전]오늘 오전 6시 40분쯤 대전시 산성동의 한 상가 건물 4층에 있는 치과의원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진료 시간 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퍼지면서 건물 안에 있던 9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선거법 위반’ 이재명 ‘징역 2년’ 구형…“거짓말 명백” vs “검찰이 조작”
- 태풍 ‘풀라산’이 낳은 비구름, 남해안으로…바닷가 피해 주의
- 모레까지 전국 호우…서울 등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상향
- 임종석 ‘통일 말자’ 파장…“반통일 선언에 화답” 비판
- [단독] ‘황제 경호’ 변우석 ‘교통약자 우대출구’ 특혜…“관리 부실”
- [단독] ‘시청에 가구 납품’…알고보니 시의회의장 가족회사?
- 오타니 50-50 달성, 오타니가 걸어온 길이 야구의 새역사
- 브라질 약국 털려던 강도, ‘주짓수 고수’ 직원에 덜미
- ‘의료계 블랙리스트’ 명단 유포 혐의 사직 전공의 구속…의정갈등 첫 구속 사례
- ‘삐삐’ 폭탄, 생산처는 어디?…각국 비상, 조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