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금쪽이 母에 "솔루션 하루해보고 판단? 도와주기 힘들다” 일침 (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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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금쪽이 母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날 금쪽이 가족은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대로 금쪽이의 낮 시간에 긍정적인 경험을 심어주기 위해 수족관을 찾았다.
오은영 박사의 조언대로 금쪽이의 야경증을 지켜보던 금쪽이 母는 금쪽이의 칭얼거림이 심해지자 금쪽이를 끌어안았고, 금쪽이는 잠에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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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금쪽이 母에게 일침을 가했다.
20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일 밤 비명을 지르는 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금쪽이 가족은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대로 금쪽이의 낮 시간에 긍정적인 경험을 심어주기 위해 수족관을 찾았다. 그럼에도 금쪽이의 야경증 증상이 시작됐다.
오은영 박사의 조언대로 금쪽이의 야경증을 지켜보던 금쪽이 母는 금쪽이의 칭얼거림이 심해지자 금쪽이를 끌어안았고, 금쪽이는 잠에서 깼다.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를 달래지 않아봤지만 무서워하면서 잠에서 깼다고 하는 금쪽이 母의 말에 "어떻게 한 번에 바뀌겠냐. 아이도 그렇지만 부모님도 마찬가지다. 아이는 야경증에서 시작되는데 야경증은 깬 게 아니다. 꿈꾸는 상태인데 왜 기다리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금쪽이 母는 "다 해봤다. 안 안아줬더니 나를 쫓아와서 때리고 혼자 깬다. 무조건 안아야 끝난다”고 답했고, 오은영 박사는 "하나하나 제대로 해보자는 거다. 그런데 하루해보고 안됐는데요라고 하면 도와드리기 힘들다. 가장 기본을 탄탄하게 해보자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가 야경증 증상을 보일 때는 악몽을 꾸는 거다. 이걸 줄여줘야 한다. 금쪽이가 깨어 있는 시간 동안 마음이 편안하고 엄마, 아빠도 잘 지낼 수 있게 해주면 저리 가라는 꿈을 꾸지 않을 거다. 야경증 증상이 아닌 나머지 증상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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