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어깨 부상 트라우마→프라빌로 체험에 “母가 쭉쭉이 해주던 느낌”(마사지로드)

이하나 2024. 9. 20. 2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대호가 어깨 부상 걱정에도 유럽식 전사 마사지에 도전했다.

9월 20일 방송된 MBC '마사지로드'에서 하지원, 김대호, 안재홍은 기구를 통해 공중에 매달려 몸을 확장하는 핀란드의 프라빌로 마사지를 체험했다.

부상 방지를 위해 준비 운동을 하던 김대호는 마사지를 받기 전부터 "어깨 빠지는 거 아니야?"라고 걱정했다.

하지원, 안재홍에 이어 마지막 순서로 마사지를 받게 된 김대호는 "사실 저는 어깨 부상을 당한 적이 있어서"라며 고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마사지로드’ 캡처)
(사진=MBC ‘마사지로드’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대호가 어깨 부상 걱정에도 유럽식 전사 마사지에 도전했다.

9월 20일 방송된 MBC ‘마사지로드’에서 하지원, 김대호, 안재홍은 기구를 통해 공중에 매달려 몸을 확장하는 핀란드의 프라빌로 마사지를 체험했다.

부상 방지를 위해 준비 운동을 하던 김대호는 마사지를 받기 전부터 “어깨 빠지는 거 아니야?”라고 걱정했다.

하지원, 안재홍에 이어 마지막 순서로 마사지를 받게 된 김대호는 “사실 저는 어깨 부상을 당한 적이 있어서”라며 고민했다. 김대호는 “어깨에 신경이 예민해져 있는 상태라 걱정이 있었다. 감각. 트라우마”라고 고백했다.

체험을 시작한 김대호는 몸을 들어 올리고 뒤집어 보라는 마스터의 말에 자세를 바꿨고, 차원이 다른 시원함을 느꼈다. 하지원이 “다른 시원함이 있지 않아?”라고 묻자, 김대호는 “옛날에 엄마가 쭉쭉이 해주던 느낌이다”라고 답했다.

김대호는 “여태 우리 몸을 마스터가 본인의 힘으로 늘리지 않았나. 우리가 힘으로 늘릴 수 있는 한계치가 분명히 있다. 기구를 이용해 내 체중으로 늘리니까 굉장히 많이 늘려지는 효과가 있더라. 되게 시원했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