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영동 제외 충북 전역에 호우주의보 발효

장인수 기자 2024. 9. 2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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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이 20일 오후 9시를 기해 옥천과 영동을 제외한 충북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지역별로 5~30㎜ 강우량을 보였다.

22일까지 50~100㎜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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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 기해…22일까지 50~100㎜ 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 도로를 차량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지나가고 있다.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청주기상지청이 20일 오후 9시를 기해 옥천과 영동을 제외한 충북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지역별로 5~30㎜ 강우량을 보였다. 22일까지 50~100㎜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한다.

청주기상지청은 "계곡물과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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