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전역에 호우주의보…돌풍 동반 시간당 30㎜ 매우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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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로써 기존 12곳(태안·서산·당진·천안·공주·아산·부여·청양·예산·보령·서천·홍성)을 포함해 충남 15개 시·군 모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부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매우 강한 비를 동반한 비구름대가 시속 40㎞로 동북동진함에 따라 대전과 세종, 충남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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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뉴스1) 최일 기자 = 충남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20일 오후 9시를 기해 논산·계룡·금산에 내려졌던 호우 예비특보를 호우주의보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기존 12곳(태안·서산·당진·천안·공주·아산·부여·청양·예산·보령·서천·홍성)을 포함해 충남 15개 시·군 모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부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매우 강한 비를 동반한 비구름대가 시속 40㎞로 동북동진함에 따라 대전과 세종, 충남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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