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84가구 비바람에 정전…1시간 만에 복구

박철홍 2024. 9. 20. 21: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바람 [연합뉴스TV 캡처]

(광양=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20일 오후 7시께 전남 광양시 옥곡면과 진상면 284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은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전기공급을 재개했다.

한전 측은 비바람으로 전기시설이 훼손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날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전남 광양시에는 백운산 등에 전날부터 109㎜(시간당 최고 28㎜) 폭우가 쏟아졌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