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첫 게스트가 임영웅? 나중에 바이든 대통령은 와야 돼”(삼시세끼)

서유나 2024. 9. 2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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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게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9월 20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1회에서는 차승원, 유해진이 평창 세끼 하우스에서의 첫날을 시작했다.

이날 평창 세끼 하우스로 가면서 유해진은 게스트 얘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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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유해진이 게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9월 20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1회에서는 차승원, 유해진이 평창 세끼 하우스에서의 첫날을 시작했다.

이날 평창 세끼 하우스로 가면서 유해진은 게스트 얘기를 꺼냈다. "진짜 임영웅 씨가 오냐"는 유해진의 질문에 나영석은 "누가요? 임영웅 씨가 누구냐"라며 모르쇠로 일관했다.

이에 차승원은 "일주일 내내 기사가 떠 있는데 우리가 뭐 어디 들어가 있었냐"며 되레 황당해했고 유해진은 "처음부터 임영웅 씨가 나오면 나중에 바이든 대통령 정도 와야 하는 것 아니냐"는 너스레로 앞으로 올 게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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