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분투' 데뷔전…"팀의 수준을 높일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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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 입단한 황인범 선수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브리안 프리스케/페예노르트 감독 : 정말 좋은 경기를 했고, 좋은 첫인상을 남겼습니다. 황인범은 팀의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는 선수입니다.] 황인범이 떠나고 세르비아 즈베즈다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설영우도, 비록 팀은 졌지만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무난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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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 입단한 황인범 선수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비록 팀은 크게 졌지만 황인범만큼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황인범은 28살 생일에 치른 페예노르트 데뷔전에서 그야말로 고군분투했습니다.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을 달성한 강호 레버쿠젠을 상대로 날카로운 슈팅을 잇달아 날렸고, 코너킥과 프리킥도 정교했습니다.
비록 팀은 전력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4대 0으로 완패했지만, 황인범은 홈팬들 앞에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고, 팀 내 최고 평점과 함께 감독의 극찬도 받았습니다.
[브리안 프리스케/페예노르트 감독 : 정말 좋은 경기를 했고, 좋은 첫인상을 남겼습니다. 황인범은 팀의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는 선수입니다.]
황인범이 떠나고 세르비아 즈베즈다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설영우도, 비록 팀은 졌지만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무난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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