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 1R 악천후로 순연…이예원·노승희·임희정·장수연 공동 선두

백승철 기자 2024. 9. 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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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기도 파주에서 막을 올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 첫째 날 경기가 기상 악화로 차질을 빚었다.

1라운드는 오후 2시 33분에 중단되었다가 4시 57분에 재개됐다.

아울러 잔여 경기를 남긴 이예원, 노승희, 임희정은 중간 성적 4언더파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1번홀부터 시작한 이예원과 노승희는 11번홀까지 마쳤고, 10번홀에서 티오프한 임희정은 후반 5번홀까지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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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 출전한 이예원, 노승희, 임희정, 장수연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20일 경기도 파주에서 막을 올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 첫째 날 경기가 기상 악화로 차질을 빚었다.



 



1라운드는 오후 2시 33분에 중단되었다가 4시 57분에 재개됐다. 이후 오후 5시 50분에 최종 중단 및 순연이 결정됐다.



기권한 김재희를 제외한 출전 선수 107명 가운데 1라운드를 마친 선수가 50명이 채 되지 않는다.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297야드) 첫날 버디만 4개를 골라낸 장수연이 18홀을 끝낸 선수 중 4언더파 68타로 가장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아울러 잔여 경기를 남긴 이예원, 노승희, 임희정은 중간 성적 4언더파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1번홀부터 시작한 이예원과 노승희는 11번홀까지 마쳤고, 10번홀에서 티오프한 임희정은 후반 5번홀까지 마무리했다.



 



1라운드는 잔여 경기는 21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2라운드 출발은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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