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호시, 이영지 방송 덕분에 호감 얻어" 눈길

이지현 기자 2024. 9. 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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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영지를 놀라게 했다.

이영지는 이수혁과 대화를 나누다 "항상 저는 승부가 있다. 승패를 결정해야만 한다"라는 등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이수혁이 "제가 봤을 땐 이긴 것 같은데"라더니 "결론적으로 이 방송 나와서 영지 씨 방송 덕분에 호감을 얻지 않았나?"라고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이영지가 그에게 "수혁 씨의 사고가 있냐? 어떤 안 좋은 일이 일어났어. 만약 지금 방송하는데, 벼락 쳐서 촬영이 끝났다고 생각하면?"이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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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20일 방송
유튜브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수혁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영지를 놀라게 했다.

20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서는 모델 겸 배우 이수혁 출연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영지는 이수혁과 대화를 나누다 "항상 저는 승부가 있다. 승패를 결정해야만 한다"라는 등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세븐틴 멤버 호시가 언급됐고, 이수혁이 "호시는 (여기 나와서) 진 거냐, 이긴 거냐?"라고 궁금해했다. 이영지가 "호시는 완전히 졌다"라며 농을 던졌다.

그러자 이수혁이 "제가 봤을 땐 이긴 것 같은데"라더니 "결론적으로 이 방송 나와서 영지 씨 방송 덕분에 호감을 얻지 않았나?"라고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이영지가 "어머! 그건 너무 긍정적 회로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영지가 그에게 "수혁 씨의 사고가 있냐? 어떤 안 좋은 일이 일어났어. 만약 지금 방송하는데, 벼락 쳐서 촬영이 끝났다고 생각하면?"이라고 물었다. 이수혁이 "조회수 잘 나올 것 같은데?"라고 받아쳐 웃음을 줬다.

유튜브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캡처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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