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등 8개 지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경계'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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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8개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됐습니다.
산림청은 중부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어 산사태 피해가 우려된다며 오후 8시를 기해 서울과 인천,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지역의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는 정도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으로 발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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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8개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됐습니다.
산림청은 중부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어 산사태 피해가 우려된다며 오후 8시를 기해 서울과 인천,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지역의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레까지 강원 산간에는 최고 300mm 이상, 제주 산간에 150mm 이상, 서울 등 내륙에도 많게는 120에서 150mm의 호우가 예상됩니다.
산림청은 산사태 위험 지역에서는 긴급 재난문자와 마을 방송 등에 귀 기울이고 비가 집중될 때는 야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는 정도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으로 발령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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